DAILY MEMO SCRAP RECIPE GUEST

때 아닌 바람의 나라 열풍으로 매일 밤 노트북 붙잡고 있다. 게임에 빠진 건 고등학교 때 프리우스-아이온 이후로 처음인 듯. 역시 게임은 같이 해야 재밌는 것 같은데 또 역시 나는 그래도 솔플이 맘 편한 것 같기도 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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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까진 알바를 꼭 알아봐야지 라고 생각(만)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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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빠의 생일이 사십사 분 전에 끝났네. 아름다운 내 가수. 열세 살 꼬꼬마 시절 그때부터 지금껏 언제나 당신은 나의 찬란함이고 청춘이야. 시간이 더 흘러 청춘이란 타이틀 달기 어려운 나이가 된다 해도 네가 있어 나는 언제나 찬란한 청춘일 거야.


그 와중에 오빠 앨범 소식. 아니 2월 16일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