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2일

로즈쿼츠&세레니티 조합으로 블로그 리뉴얼을 해 볼까 고민 중. bgm도 얼른 깔아야 하는데 귀찮다고 계속 미루고 있다. 심즈 크리스마스 하우스도 한 달도 더 지나서야 겨우 업로드... 블로그 이름은 대체 언제 정할 수 있을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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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밖을 안 나가니 찍는 사진이 죄다 개 사진, 고양이 사진뿐이다. 덕분에 내 인스타그램이 냥스타그램, 멍스타그램이 되어 가는 중. 어젯밤에도 내일은 꼭 사진 찍으러 나가야지 했는데 오늘도 또 다시 내일은 꼭 이라는 다짐을 한다. ㅋㅋㅋㅋㅋ ㅁㅈ 편지도 써야 하는데... 이렇게 할 게 많은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