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MEMO SCRAP RECIPE GUEST

두 블로그 모두 배너를 만들고 저 블로그엔 bgm 설정을, 이 블로그엔 스킨 리뉴얼을 마쳤다. 이번 주말의 반은 잠을 잤고 반은 블로그 관리를 한 것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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핫하다는 다이소 렌즈를 사러 갔으나 다 팔렸는지 안 들어와 있는지 아무튼 없었다. 궁금해. 빨리 써 보고 싶어... 그리고 생일 기프티콘을 쓰러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케이크도 없었다. 그래도 같은 가격 다른 케이크로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를 집어 왔는데 예뻐서 만족. 집 가서 빨리 먹어야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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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어떤 보정 앱을 받든 결국 쓰는 건 vsco인데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시리즈는 자꾸 하나씩 지르게 되는 마력이 있다. 오늘은 체크카드 바꾼 기념이랍시고 아날로그 파리와 부다페스트를 질렀다. 근데 요즘은 알바하느라 사진 찍을 시간이 없잖아? 안 될 거야, 아마...